12시 37분에 아저씨가 오셨나봐요!

그래서 그때 부재중전화가 왔떤 ㅎㅎㅎㅎ

그리고나서 3시에 하교한 뒤, 초 스피드로 집에 도착하니

보여야 할 택배 상자가 보이지 않아..!!!!

그래서 몇분간 우편함도보고 계단밑도보고 살펴보았지만,

없었는데 혹시나하고 계단 밑을 유심히 살펴보니

응..? ㅈ..저건!! 블로그 후기에서 보았던 사자크 .. 봉지..?

이러면서 집에 들고와서 무식하게 뜯고 막 입어보고 예쁘다는 생각을 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

제가 키가 조금 큰 건지 아님 옷이 원래 그렇게 나온건지;;

168인데 옷이! 누으면 무릎까지 올라와용 ㅇ_ㅇ!

역시 165가 제일 안정적을 것 같은데 ㄱ-;

L사이즈 살 껄 잘 못 샀나 하다가

L사면 XS산 친구가 M을 입은 꼴이 될 것이기에 저는..!! 후회하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재질은 친구 꺼 보니까 않좋은 것 같았는데 보니까 제 반바지와 같은ㅋㅋ재질이어서 깜to the놀 했지만 ㅎ

엄마는 별로라고 하지만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 또 만족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흰색 뼈다구 부분이 펠트로 하신 것 같은데;; 하튼 그래서

빨면 보폴이 올라올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8시 50분 졸리니까 슬슬 잠이 오더라고요(낮잠 ㅋㅋ)

그래서 바닥에 보일러도 안때고 잠옷 안에 옷입고 담요하나 잡아서 그 자리에서 딥슬립 ㅋㅋ

제법따뜻하더라고요 ㅋㅋㅋ 안에 있는 옷이 반팔이라서 조금 추운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사계절용이니까 ㅋㅋㅋ 여름엔 덥다면서 벗어던질 것같지만..!!

밑에 검은 단추부분은 색상을 맞추려고 하신것 같은데 ㅇ_ㅇ!

그부분이 똥싼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 퍼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ㅋ 전 알고 잇었으니까용! 까만색이라그런지  친구꺼(닭)처럼 안 비치고 좋더라고요 ㅋㅋㅋ

(아, 참고로 친구는 xs를 입는 150cm의 키를 소지한 루저 ㅋㅋㅋ)

흠, 그리고 저는 원래 살때 후기를 보고 사는 편이라 해골 후기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었거든요ㅠ.ㅠ

여기에도 안나와있고 ㅎㅎㅎㅎ

그래서 올릴려고하는데 엄.허.나 사진을 안찍엇어요! ㅠ.ㅠ

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사진자랑에다가 올릴께요! 하여튼 진짜 편하긴 편한듯.

그리고 이거 때 타는 거 맘에 안들 어 하시는 분이면 비추

흰색 부지포 아까말했듯이 보폴일어나기 쉽고 흰색이라서 때 잘타요 ㅎㅎ(이게 면으로바뀌면좋을듯.)

잘 흘리는 저로써는 이거 입고 밥 먹는건 뒤로 빼야겠군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