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크후기 갑니다+_+
일단 주문은 10월 1일 오후 8시쯤에 했고
10월 5일 오후5시 50분 쯤에 받았어요!
추석연휴끼고 뭐끼고 해서 예상보단 좀 오래걸렸지만...ㅠ
원래 평일에는 하루, 이틀정도면 배송된다니까 만족!
이 분홍색 포장지..ㅠㅠ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ㅋㅋㅋ
보이는것처럼 박스에는 안담겨져있고 사자크라고 써있는 포장지에 들어있어요
박스가 아니라고 벗겨지거나 망가지지는 않을정도의 강도!
저 위에 소! 너무귀여워서...ㅎㅎ
이건 뒷면!
뜯을 수 있는 부분은 뒤에있어요
이사진은 새빨갛게나왔네... ㅇㅁㅇ
포장지를 뜯었더니!!
제가 그토록 기다리던 청룡이....ㅠㅠ
이때 진심 너무좋아서 끌어안고 막 뛰었어요ㅋㅋㅋㅋㅋ
이건 손으로 들어서 봤을때!
짠! SAZAC(사자크) 라고 써있어요ㅎㅎ
포장지를 뜯으면 바로 옷이 나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생긴 비닐안에 들어있어서 더 좋은것같아요~
옷도 깨끗깨끗 하고!ㅋㅋ
진짜 크긴커요...ㅋㅋ
제가 마르진않았는데ㅋㅋㅋ 둘이서 입어도 될정도?
근데 그래서 더 따뜻하고 잠이 잘오는거같아요ㅎㅎㅎ
이건 사은품으로 넣어준건데..
양말이 제스탈이아니였어요...흐규 할머니 드려야지..ㅋㅋㅋ
사탕은 맛있게먹었곸ㅋㅋㅋ
근데 다른분들보면 휴대폰고리도 받았던데.. 전 안왔네요..
그래도 사탕이랑 양말받았으니깐!ㅎㅎ
그래요...ㅋㅋㅋ
ㅈ....저에요..ㅋㅋ
굵은손가락은 보지말았으면해요..핳...ㅋㅋㅋ
진짜 귀엽지 않아요??ㅠㅠ
아쉬운점이 있다면 청룡머리위에 뿔?갈기?ㅋㅋㅋ 같은 저게 잘 안서서... 흙
이건 착용후찍은건데.. 모자쓴사진이 사라졌어요ㅠㅠㅠ
아쉬운데로 이거라도!
얼짱언니들 보니까... 동물잠옷 입으면 겁나이쁘든데...
전 그냥 한마리의 청룡... 야생동물..
옆에서 엄마가 딱 동물이라고 막 비웃어요ㅋㅋ
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금이될꺼야 소금소금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
여러 타 사이트보다 사자크께 훨씬 이쁘고 저렴한거 같아요ㅎㅎ
나중에 돈 더 생기면... 오골계나 한우한번 사봐야겠어요!
사자크 동물잠옷 (청룡)
배송 ★★★★★
(연휴때매 늦게온거고.. 연휴낀거치고는 빨리왔어요!)
착용감 ★★★★★
(아 진심...ㅠㅠ 동물잠옷 덥다고 등 베긴다고 하던데.. 잔 잘잤어요 쿨쿨ㅋㅋ 착용감도 굿굿)
가격 ★★★★★
(이렇게 이쁜데 이정도 가격이면...♥(27000원)초등학생들은 쪼끔 부담될것같은 가격이라고 동생이그러네요ㅎㅎ)
만족도★★★★☆
(다 좋은데 문제가 좀 있어요...
첫번째! 화장실갈때.. 하아..ㅋㅋㅋ 단추 하나하나 다푸르지않아도 두세개정도 푸르면 벗겨지긴 하는데 벗는거 자체가.. 귀찮긔..
두번째! 뭐 흘렸을때..ㅠㅠ 진짜 잘안지워져요...ㅜ
세번째! 모자가 두툼해서 무거운가? 맨 윗단추가 자꾸 풀려요ㅠㅠ
이 세가지만 빼면 좋아요!ㅎㅎbbb)
아! 제키가 163cm인데 M사이즈 입으니까 길이 좋았어요ㅎㅎ
살짝 길긴한데 실제 제몸보다 크니까 더 귀여운것같아요ㅋㅋㅋㅋ
꼬리는 땅에안끌리고 딱좋아요!
지나가는 강아지가 꼬리냄새 맡고갔다는...ㅠㅠ